2011년도 재무상황

외부연구자금의 확대와 대학운영의 슬림화를 도모한다

 2011년도는 법인화 제 2기가 시작되는 연도에 해당하여 학부연구자금 그 외의 자기수입의 증가, 예산의 적정 또는 효율적인 집행 등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외부경쟁적 자금의 신청을 촉진시키기 위해 학내설명회의 개최나 각 학부의 연구교육활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이터베이스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운영경비의 적절한 집행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하고 시설관리 위탁업무의 엄선화에 따라 전년도에 비해 약 10% 절감했습니다.

 2011년 3월에 발생한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등에는 국가 보조금을 활용하면서 자원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이와테 현립 대학교의 재무상황(2012년 3월 31일 현재)

※1 자산담보부채란 법인이 고정자산을 승계・취득한 경우에 해당 자산의 담보로써 같은 금액을 부채로 계상하여 감가상각 처리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때마다 헐어서 수익화한 것. 감가상각이 손익계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공립대학법인 특유의 처리입니다.

학생 및 교원 한 명당 드는 경비 (2011년도)

 2011년도 대학교육 및 연구 등에 관한 경비는 이와테 현립 대학교 전체로 44억 2457만 엔이었습니다. 교육경비와 교육연구 지원경비, 교원인건비의 일부를 포함한, 학생 한 명당 교육경비는 약 97만 엔입니다. 또한 교원 한 명당 연구경비는 약 254만 엔입니다.

●대학교육 및 연구 등에 사용되는 경비

●학생 일인당 교육경비

●교원 한 명당 연구경비

2011년도 수지 상황 〈수입〉

 이와테 현립 대학교에 있어서 수입의 약 66.8%는 이와테현으로부터 받는 운영비 교부금입니다. 수업료, 입학금 및 검정료, 산학연계 등 연구수익 등에서 자산담보상환을 제외한 자주재원 비율은 30.3%입니다.

항목 금액(천 엔) 비율(%) 비고
운영비 교부금 3,887,317 66.8 현으로부터 교부 받은 운영비
수업료 1,181,081 20.3 대학의 독자적인 수입
(자주재원)
입학금 및 검정료 232,649 4.0
산학연계 등 연구수익 110,655 1.9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위탁 받은
연구 및 사업에 있어서의 수입
보조금 등 112,519 1.9 대학개혁추진 등 보조금, 기부금 등
기부금 16,300 0.3
자산담보부채상환 166,258 2.9  
그 외 110,767 1.9  
합계 (A) 5,817,545    

※자산담보 부채상환이란 자산담보부채에서 자산감가상각비 상당액을 수익화한 것입니다.

2011년도 수지 상황 〈지출〉

 지출 중에 교육 및 연구 등과 관련된 경비는 약 34%입니다.

항목 금액(천 엔) 비율(%) 비고
교육비 1,131,747 20.5 대학교육 및 연구 등에 관련된 경비
연구비 590,996 10.7
교육연구 지원비 138,863 2.5
산학연계 등 연구비 109,371 2.0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위탁 받은
연구 및 사업에 관련된 경비
임원 인건비 8,842 0.2 임원, 교원, 시간강사 및 사무국
등의 직원 인건비
교원 인건비 2,562,966 46.5
직원 인건비 607,329 11.0
일반 관리비 364,830 6.6 광열 수도비, 수리비, 소모품비 등
합계 (B) 5,514,945    

2011년도 수지(A-B)302,600천 엔

과거 5년간의 수지

 운영경비의 약 70%가 현으로부터 받은 운영비 교부금으로 충당되고 있는데 운영비 교부의 산정규정에 따라 앞으로도 삭감될 것을 보입니다. 한편, 2011년도는 보조금 수익이나 수탁연구수익 등이 증가했기 때문에 수입전체로 볼 때 전년도에 비해 84,306천 엔이 증액되었습니다.

 지출에 대해서는 현에 준하여 급여의 특례감액이 2010년도에 종료되면서 급여 등이 증가하여 인건비가 늘었습니다. 또한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의 피해를 입은 학생의 입학금 및 수업료를 감면하여 교육연구비가 증가하여 지출 전체로 볼 때 전년도에 비해 301,254천 엔 증가했습니다.

수입

지출

Pick UP 칼럼 2011년도 사업실적에 있어서의 ‘주요 A평가항목’ 전체 16항목

 이와테 현립 대학교에서는 각 연도의 사업계획에 관련된 사업실적의 자기점검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의 대응에 따른 실적도 포함하여 총 16항목을 주요 A평가항목(특기사항)으로 했습니다.
 대학 교육이나 학생에의 지원에 관해서는 학생에 의한 대학홍보활동을 도입한 ①고교・대학 연계의 추진, 학생의 학습의욕의 향상을 목표로 한 ②새로운 성적평가제도의 도입, 지역을 짊어질 중핵적 인재육성이나 교양교육의 충실을 도모한 ③이와테 고등교육 컨소시엄과의 연계, 이와테학의 충실,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의 ④수학 곤란한 학생,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의 지원,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한 ‘이와테 GINGA-NET’의 자원봉사활동의 원활한 실시를 지원한 ⑤학생의 활동지원, ⑥취직처의 개척, 현내 기업의 발굴, 공무원 대책 등의 취직지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관해서는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연구에 중점을 둔 ⑦전문영역을 활용한 연구・지역과제에 대응한 연구의 추진, 공개강좌나 포럼의 개최 등에 따른 ⑧연구성과의 공표, ⑨‘이와테 제조・소프트웨어 융합 테크놀로지 센터’의 설치와 공동연구나 고도기술자 육성 추진, 각 학부의 전문지식이나 인적자원을 활용한 ⑩지역과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의 강화, 지진피해 복구연구를 중점과제로 설정한 ⑪‘지역정책 연구센터’의 설치와 지역과제의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업무운영에 관해서는 201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⑫교원업적평가제도, ⑬적정한 인사관리와 예산의 집행, ⑭자기점검・평가의 개혁・개선과 PDCA사이클의 학내 정착, 통일된 이미지에 따른 홍보매체의 작성, 홍보연수의 실시 등의 ⑮효과적인 정보발신과 홍보활동의 충실, 이와테 현립 대학교 절전행동계획책정 등에 따른 ⑯전학적인 에너지 절약의 추진을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