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사업실적

연도계획에 더해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을 추진

 제 2기 중기계획이 시작되는 연도에 해당하는 2011년도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로 인한 막대한 피해에의 지원과 피해에 동반되는 커다란 환경변화로, 사전에 책정했던 연도계획에 더해 지진피해대응과 복구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중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크게 6개 항목을 전학적인 중점 계획으로 책정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1년도 주요 사업실적

① 목적의식과 학습의욕이 넘치는 입학지원자의 전략적 확보

어드미션 폴리시의 명확화

2012년도에 책정한 학위수여방침・교육과정편성・실시방침과 연동한 각 학부 등의 입학자 선발방침의 명확화에 대해서 검토했습니다.

현행 입시제도의 과제 추출

새로운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대응할 대학입시센터 이용과목의 검토와 조기공표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로 피해를 입은 고등학생이 본교에 수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지진피해 특별선발’을 실시하여 수험자 39명 중 22명이 합격했습니다.

새로운 고교・대학 연계사업의 방침 책정

오픈 캠퍼스에서 피해지역의 고등학교로부터의 버스비용 16대 분을 본교에서 부담하여 전년도보다 700명 증가한 2,500명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학생 36명을 캠퍼스 어텐던트로 위촉하여 고등학생이 대학을 견학했을 때에 캠퍼스 안내나 모교방문 등 연간을 통해 활동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교원의 고등학교에서의 수업견학이나 교장협회와의 간담회 등 의견교환의 충실을 도모했습니다.

오픈 캠퍼스 모습

학생에 의한 캠퍼스 어텐던트

②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실천

고등교육기획센터(가칭)의 개설준비

고등교육기획센터(가칭)의 개설을 위해 기본구상 검토위원회를 설치하여 2013년도의 개설을 목표로, 강연회나 타 대학의 조사를 실시하여 현재의 공통교육의 과제나 이상적인 기반교육, 체제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디플로마 폴리시의 명확화

학위수여방침(디플로마 폴리시) 및 교육과정편성・실시방침(커리큘럼 폴리시)에 대해서 각 학부 등에서 책정작업을 하여 2012년 3월까지 전학부 등에 있어서 방침안을 정리했습니다.

학생의 주체적인 학습이나 이상적인 실천교육의 검토

실습지도자와의 역할협의나 실습 등의 조사・분석기법습득을 위한 전문교육의 재검토, 지역기업견학의 실시를 위한 체제 등을 검토했습니다. 또한 지진피해 등에 따라 지역에 밀착한 프로젝트나 졸업연구 등을 실시했습니다.

GPA제도의 도입을 위한 과제정리와 전학도입의 결정

5단계 평가 및 GPA제도 도입을 축으로 한 새로운 성적평가제도에 대해서 성적평가제도 워킹 그룹에서 제도를 검토하고, 선진사례조사나 전학 FD연수회 등을 개최하여 2012년도부터의 전학도입을 결정했습니다.

③ 취업력 육성과 취직률 유지, 현내 취직의 촉진

IPU-E맵의 학내 도입 추진

각 학부에 있어서 ‘취업력’을 정의하여 순차적으로 도입하고자 하는 계획인 IPU-E맵에 대해서 종합정책학부 1~3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운용을 개시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정보학부 및 모리오카 단기 대학부에 있어서 ‘취업력’ 자기평가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IPU-E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동

IPU-E 프로젝트에 ‘비즈니스 챌린지 프로젝트’, ‘부흥 girls*’, ‘나타야초 투어 by 현립 대학생’의 3개 프로젝트가 채택되어 취업력 육성 사업을 전개하여 활동성과를 보고했습니다. 특히 피해지역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 ‘부흥 girls*’는 사회인 기초력 그랑프리 2012결승대회에서 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새로운 취직처 개척을 위한 현내 기업 발굴 등

지역기업 견학회 실시, 현내 의료기관을 우선적으로 배려한 병원 등 설명회 개최, IPU취업 서포터 제도의 도입, 취업력 심포지엄의 개최 등을 실시하여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생이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취직처 개척에 힘썼습니다. 또한 새로운 주최사업자에 의한 공무원 강좌의 개시, 종합정책학부에 ‘지역공공인재연구센터’를 설치하는 등 공무원 수험대책을 강화한 결과, 2011년도 공무원 시험합격자가 현 내외에서 과거 최고인 54명을 기록했습니다.

부흥 girls*
‘사회인 기초력 그랑프리’ 결승 참가

모리오카 시내 호텔에서의 직장 견학

④ 지역에서 평가 받는 연구의 추진과 성과의 공표

과학연구비 보조금의 신청률 향상

각 학부에서는 본교 교원의 전문성을 살려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에 관한 연구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과학연구비 보조금에의 응모를 촉진시키기 위해 ‘젊은 연구자 스텝업 연구비’를 창설하여 교부자 26명 전원이 과연비에 응모했습니다.

연구성과 공표의 의무화, 현민에의 정보제공증가

학술연구비의 배분에 대해서 연구성과의 발표를 촉진하는 규정의 확립을 위해 제도를 정비했습니다. 또한 각 학부가 진행시켜온 재해복구 지원활동에 대해서 공개강좌나 포럼, 실적보고서를 편찬하여 학외로의 공표를 도모했습니다.

사독제(Peer Review, 동료검토)의 재검토 등 외부평가의 충실

학술논문의 질적・양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성과에 관련된 사독제(모든 규정)를 재검토했습니다.

⑤ 산학공 연계의 강화와 싱크탱크 기능의 발휘

i-MOS설치에 따른 공동연구나 고도기술자 육성을 추진

이와테 제조・소프트웨어 융합 테크놀로지 센터(i-MOS)를 설치하여 센터를 활용한 기업과의 공동연구에 착수한 것을 비롯해 고도기술자를 육성하기 위한 강습회를 개최하여 16개 강좌에 136명이 수강했습니다.

지역정책 연구센터를 설치, 싱크탱크 체제정비

‘지역정책 연구센터’를 설치하여 지진피해 복구연구를 센터의 중점과제로 설정하여 학내 공모를 통한 15개 과제 연구에 착수하여 중간 보고집을 발행했습니다.

⑥ 대학의 이념 등의 실현에 공헌하는 교직원의 육성

FD의 실시체제와 실시방법의 개선

전학FD연수회에서는 새로운 성적평가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와 2012년도 도입에의 공통인식을 심화시켰고, 교원간 상호수업청강의 충실, 학부마다의 특색을 살린 FD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본교 독자적인 연수체계를 통한 사무직원의 능력향상

직원능력개발플랜(가칭) 책정을 위한 검토를 개시함과 동시에 직원 연수의 확충을 도모했습니다.

교원평가제도의 시행과 본격적인 도입을 위한 사업

새로운 교원업적평가요강의 책정과 시행실시를 하여 2012년도부터 반영시켜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원정수 관리계획의 책정

중기계획기간 마지막 연도 말까지의 교원정수 관리계획을 책정하여 해당 계획에 입각하여 인사관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