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는 ‘공동연구’, ‘수탁연구’, ‘장학기부금’의 합계에서 전년에 비해 금액과 건수 모두 증가했습니다. 2011년도는 과학연구비 조성사업(이하 ‘과연비’)에의 응모를 촉진시키기 위해 ‘젊은 연구자 스텝업 연구비’를 창설했습니다. 그 결과, 교부자 26명 전원이 과연비에 응모하여 응모건수비율이 전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정보학 연구과의 대학원생이 JST로부터 3,000만원의 외부자금을 획득하여 RA(리서치 어시스턴트)제도를 활용하는 등 젊은 연구자의 연구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성과를 현민에게 환원시키고자 다키자와 캠퍼스와 모리오카 역 서쪽출입구에 위치한 ‘이와테 현민정보교류센터’ 아이나 캠퍼스를 중심으로 31개의 공개강좌를 개강, 2,655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외에 각 학부가 주최하는 공개강좌나 포럼에 있어서도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활동이나 연구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이와테 제조・소프트웨어 융합 테크놀로지 센터(i-MOS)의 연구과제는 이하의 15건으로 결정했습니다.

　2012년도 지역정책 연구센터에서의 지역협동연구의 연구과제는 ‘지진피해 복구연구’ 8과제와 ‘일반과제연구’ 1과제로 결정했습니다. ‘지진피해 복구연구’는 작년에 채택한 15과제와 함께 생활분야 5과제, 산업경제분야 7과제, 사회・생활기반분야 11과제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