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 3년도째가 되는 2007사업연도는 이제까지 구축해 온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2008년도 개교 10주년을 시야에 넣은 전략의 확립, IT산업집적구상의 구현화, 인증평가를 중심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것에 동반되는 개혁・개선을 추진하는 풍토의 양성, 인사제도의 검토나 국제교류의 추진 등을 실행하면서 다음에 언급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시켜 하기와 같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① 대학의 매력 향상과 의욕 있는 학생 확보

•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새로운 교원면허과정 개설, 종합정책학부에서는 자격취득 지원, 간호학 연구과에서는 문부과학부의 ‘암 프로페셔널 양성 플랜’ 채택에 따른 암 간호 CNS코스 개설준비 등 자격교육의 확충을 도모했습니다.
• 수업개선을 촉진한 것 외에 피아 서포트 제도의 도입, 유학생 지원기금의 확충, ‘자원봉사센터’의 설치 등으로 학생지원의 강화, 사회인 강사를 활용하여 취직지원강화 등을 전개하여 매력 있는 대학이 되도록 힘썼습니다.
• 출장수업이나 이와테현 북쪽・연안 지역에서의 입시설명회 등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연계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따른 PR활동을 강화해서 대학의 매력을 발신하고자 노력한 결과 2008년도 입학자 선발에 있어서 일정 수준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피어 서포터		학생 자원봉사 센터

② 교양교육을 한층 더 강화

• 다양한 교양과목을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함과 동시에 ‘4학부 공통 수업’ 등 전학부를 대상으로 한 실시체제의 구축이나 정보 리테라시 관련과목에서의 팀워크를 중시한 소수정원 교육의 충실 등에 따라 다양한 관점과 인간관계의 습득 및 종합적인 시야의 함양을 도모했습니다.

③ 전문교육의 충실

• 	국제교류GP

  학년 종단형의 ‘프로젝트 세미나’의 실시나 임베디드 2과목의 단위화로, 사회의 요구에 대응한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구축했습니다.(소프트웨어 정보학부)
• 행정・경영코스에 실습과목을 신설하여 전 코스에서의 실습교육을 정비함에 따라 실천적 교육 체제를 구축했습니다.(종합정책학부)
• 해외 협정교의 교원을 초빙한 이문화 교류사업이나 포럼 등의 ‘특색 있는 대학교육지원 프로그램’(문부과학부 ‘특색GP’)이나 ‘의식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의 국제화 및 활성화에의 공헌에 힘썼습니다.(모리오카 단기 대학부)
• 1년 차 후기에 세미나를 개설(2008년도?)한 전 과정을 통해 세미나 교육체제가 구축되었고, 그에 따라 지역 과제를 학습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설정했습니다.(미야코 단기 대학부)

④ 연구성과의 지역에의 환원과 외부 연구 자금의 획득

• 	이와테 지역조성 대학・가네가사키교

  특색 있는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연구자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발신이나 산학연계, 지적 소유권의 활용 등을 추진했습니다. 10건의 특허출원과 종합정책학부에서 시민 협동형 프로젝트 ‘이와테 지역 조성 대학 가네가사키교’를 개강, 소프트웨어 정보학부 및 모리오카 단기 대학부에서 ‘이와테 식(食) 맵’의 개설이나 고령자를 위한 냉동식품의 공동개발 등, 연구성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연구 자금 획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과학연구비의 신청, 채택건수 및 교부결정액이 작년도보다 증가했습니다.(증가건수 2007년 83건→2008년 88건, 채택건수 2007년 17건→2008년 25건, 교부결정액 2007년 56,700천엔→2008년 74,470천엔)
  또한 현의 산업성장전략에 호응한 본교의 IT산업집적구상의 구현화를 목적으로, 다키자와무라와 협의해온 ‘(가칭)다키자와무라IPU이노베이션 센터’가 경제산업부의 보조를 얻어 건설 계획이 결정되는 등 연구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는 방법 구축에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