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중기계획이 시작되어 두 번째 해가 되는 2012년에는 중기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복구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2012년도 계획에 추가하여 계획을 책정했습니다.
이와테 현의 복구를 위해 지역의 중핵인재육성과 활력창출에 공헌하는 대학으로서 학생이나 지역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6개의 중점 계획을 토대로 계획을 추진하여 전학이 일체가 되어 복구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①목적의식과 학습의욕이 넘치는 입학지원자의 전략적 확보
●어드미션 폴리시의 검토와 명확화
5회에 걸쳐 입학자 선발시험 검토회의를 개최, 각 학부의 입학자 선발 방침(어드미션 폴리시)의 검토와 2014년도의 사회복지학부의 학과 재편에 대응한 커리큘럼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새로운 고교・대학 연계사업, 현내 고교와의 교류확충
설문지 등을 통해 수험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지원자 확보를 위해 사업을 개선했습니다. 캠퍼스 어텐던트에 의한 홍보활동의 전개나 오픈 캠퍼스의 매년 복수개최, 고등학교에의 출장강의나 대학설명회의 실시, 대학교원이 직접 강의하는 유메나비 라이브에의 참가나 모교방문 프로젝트의 시행실시, 고교의 영어수업 견학체제조정 등 새로운 고교・대학 연계사업을 전개했습니다.
●재해피해 학생의 경제적인 지원과 진학지원
미야코 단기 대학부에서의 고교방문이나 지진재해 후의 학부 상황을 알리고, 오픈 캠퍼스 때 계속적으로 버스비용을 부담, 지진재해 특별입시의 계속적 실시, 피해학생의 수업료 및 입학금 감면을 계속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캠퍼스 어텐던트에 의한 고교방문
가을의 대학축제와 함께 개최한 오픈 캠퍼스
②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실천
●고등교육 기획센터(가칭)의 개설준비
고등교육 기획센터(가칭) 기본구상 검토위원회 등이 검토하여 기반교육이나 전학적 교학 매니지먼트 등 전학 횡단적인 제기능을 포괄하는 조직의 설립에 관련하는 기본구상을 책정. 2013년 4월부터 ‘고등교육 추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의 3개 대학과 새롭게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여 협정체결기관이 11기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디플로마 폴리시, 커리큘럼 폴리시의 명확화
각 학부의 학위수여방침(디플로마 폴리시) 및 교육과정 편성・실시 방침(커리큘럼 폴리시)에 대해서 중기목표 등의 전학적인 관점에서 조정하여 책정했습니다.
●새로운 성적평가제도의 시행과 과제의 검증
5단계 평가 및 GPA제도 도입을 축으로 한 새로운 성적평가제도에 대해서 전학적으로 시행을 실시. 6회에 걸쳐 성적평가제도를 검토하는 워킹 그룹 회의를 개최하여 시행결과의 검증이나 2013년도 본격적인 도입을 위한 이용방침 등을 검증했습니다.
③취업력 육성과 취직률 유지, 현내 취직의 촉진
●IPU-E맵 운용시스템의 충실
종합정책학부에서 IPU-E맵을 활용한 취업력의 자기평가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실시. 모리오카 단기 대학부나 소프트웨어 정보학부에서도 IPU-E맵의 시행이나 캐리어 디자인에 관련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캐리어 교육과목의 체계화와 캐리어 과목구성의 정비
캐리어 교육과목의 체계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보학부, 종합정책학부, 모리오카 단기 대학부에서 2013년도부터의 캐리어 형성 과목을 설정했습니다. 문부과학성에서 채택한 ‘산업계의 요구에 대응한 교육개선・충실 체제정비사업’을 활용한 취업력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내 기업 등의 네트워크화, 공무원 수험대책의 추진
각 학부에서 포럼이나 기업견학, 강연회나 세미나, 설명회 등을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현내 기업 등의 네트워크 만들기나 학생에게 현내 기업 등의 정보제공을 실시했습니다. 종합정책학부에 있어서는 지역공공 인재연구센터를 활용한 각종 공무원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④지역에서 평가 받는 연구의 추진과 성과의 공표
●지역과제에 대응한 연구추진, 과학연구비 보조금의 신청률 향상
각 학부의 전문성을 살려 복구지원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지역과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추진. ‘과학연구비 조성사업 장려상’을 창설하여 3건 교부 결정. 심사원 경험자에 의한 과학연구비 응모 학내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성과를 학내외에 적극적으로 공표
각 학부 등에서 홈페이지의 충실이나 공개강좌, 학내학회, 보고서의 간행, 오픈 캠퍼스 등을 통해 널리 현민에게 연구성과를 알렸습니다. 지역정책 연구센터에서는 지진재해 복구연구의 중간보고서를 발행, i-MOS 연구과제 및 JST사업의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대학축제 등을 활용해 연구성과를 공개, 연구성과보고서를 작성・배포했습니다.
●지진재해복구 등 새로운 연구테마 발굴 추진
학부 등 연구비를 유효하게 활용하여 지진재해 복구연구를 중점화. 각 학부의 전문영역에 대응한 연구과제에.
⑤산학공 연계의 강화와 싱크탱크 기능의 발휘
●지진재해복구 등의 지역과제에의 사업추진과 지원
히가시 니혼 대지진 해일로 인한 재해로부터의 복구를 지원하는 ‘이와테 GINGA-NET’ 프로젝트의 자원봉사활동에 전국 135개 대학에서 총 3,882명의 학생이 참가. 본교에서 활동거점의 확보 등을 지원했습니다. IPU-E프로젝트에 간호학부의 ‘갓키's’를 채택하여 지원하는 등 각 학부의 전문지식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이와테 현의 지역과제해결을 위한 실천활동,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지진재해복구 연구부문의 연구를 추진
‘지역정책 연구센터’에서 ‘지진재해복구 연구부문’(15과제)을 추진했고, 또한 새롭게 지역협동연구(교원제안형 9과제, 지역제안형 29과제)를 추진했습니다.
●i-MOS에의 교원참여, 기술자육성, 제품개발의 추진
i-MOS에의 교원참여를 추진, 외부 학자도 참여하여 운영체제를 강화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이 채택한 지역 이노베이션 전략지원 프로그램 ‘이와테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거점’사업을 활용하여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학공동연구를 추진. 또한 고도기술자 강습회나 각종 공부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와테 GINGA-NET의 어업지원
야마다마치에서 활약하는 갓키’s
⑥대학의 이념 등의 실현에 공헌하는 교직원의 육성
●전학적 FD의 실시체제와 프로그램의 충실
교원간 상호수업청강에 대해서 ‘전과목’에 확대해서 시행, 201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학생에 의한 수업평가조사를 개선. 각 학부에서 특색 있는 FD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인재육성플랜의 검토와 교원의 능력개발 추진
‘직원인재육성 크로스 펑크셔널팀’에서 인재육성플랜을 검토. 새롭게 ‘직원력 향상 GP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교원평가제도의 제정과 적절한 운용
교원업적평가요강에 입각하여 교원업적평가 위원회를 설치,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운용상의 과제를 검토해 평가항목를 추가했습니다.
